3-3 · 첫 완성본을 받아 보기
Work의 진짜 쓸모는 열어 볼 수 있는 결과물에 있어요. 답이 대화창에 글로만 오는 게 아니라 문서나 표, 발표 자료 같은 파일로 옵니다. 그 파일을 보면서 「시간표만 표로 바꿔 주세요」처럼 고칠 곳을 말하면 돼요.
2장에서는 문자 한 통 길이의 짧은 글을 받았어요. 이번에는 제목이 나뉜 한 쪽짜리 문서를 받아 봅니다. 송년회 진행 순서표, 나들이 안내문, 교회 행사 운영안처럼 다른 사람에게 보여 줄 문서가 좋은 연습감이에요.
이렇게 해 보세요
- 위쪽에서 Work를 고르고 새 작업을 시작합니다.
- 무슨 문서인지, 누가 읽는지, 무엇이 들어가야 하는지 알려 줍니다.
아쉬운 부탁
송년회 계획서 잘 좀 써 줘.
좋은 부탁
동창회 송년회 진행 순서표를 문서로 만들어 주세요.
읽을 사람: 60대 동창 20명, 단톡방으로 받아 봄.
들어갈 것: 날짜와 장소(‘확인 필요’로 두기), 시간표(10분 단위), 준비물, 회비 안내.
길이: 한 쪽 이내로 짧게.
모르는 숫자는 지어내지 말고 ‘확인 필요’라고 써 주세요.
제가 바로 고칠 수 있게 제목을 나눠 주세요.
회사 일이라면 「직장인 30분 점심 세미나 진행 계획서」처럼 제목만 바꾸면 돼요.
- 결과가 오면 파일을 눌러 미리보기로 열어 보고, 고칠 곳 하나를 같은 대화에서 말합니다. 예: 「시간표만 표로 바꿔 주세요」, 「준비물에서 풍선은 빼 주세요」. 2-5에서 연습한 「하나씩 고치기」와 똑같아요.
- 마음에 들면 미리보기 화면의 내려받기 버튼을 눌러 저장합니다. 버튼을 못 찾겠으면 글을 복사해 두어도 돼요.
문서를 한 번 받고 한 곳을 고쳐 봤다면 이번 레슨은 끝이에요.
받은 순서표는 어디까지나 초안이에요. ‘확인 필요’로 남은 시간, 장소, 담당자는 결국 사람이 채워야 합니다.
막히면
- Work가 없으면 같은 부탁을 Chat에 보내세요. 파일 대신 제목이 나뉜 글로 받으면 됩니다.
- 파일 없이 긴 글만 오면 「문서 파일로 만들어 주세요」라고 한 번 더 말해 보세요.
- 고쳐 달라고 했는데 그대로면 범위를 더 좁힙니다. 「‘시간표’ 부분만 고쳐 주세요. 나머지는 그대로 두세요.」
따라 하기 칸을 불러오는 중이에요